실업급여 - '이력서 제출'만으로 구직활동 인정받는 방법

실업급여받으려면 가장 중요한 게 뭘까요? 바로 ‘구직활동 인정’이에요.

정말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는 부분이 바로 이거죠. 저도 실업급여 신청할 때 너무 헷갈리더라고요.
“워크넷에 입사지원(=이력서 제출)만 해도 인정되나요?” → 정답은 YES!

 

오늘은 워크넷 입사지원 2건으로 실업인정받는 방법을 아주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.

초보자도 그대로 따라만 하면 OK!

✔️ 실업인정일이 뭐예요?

실업급여를 신청하면 4주 단위로 실업인정일이라는 게 생겨요.

이날까지 정해진 구직활동 횟수를 증명해야만 급여가 지급돼요.

 

예시)

1차 실업인정일: 4월 10일이라면

→ 3월 14일~4월 9일까지 구직활동 2회 필요

→ 4월 10일 당일 실업인정 처리됨 → 그 주 금요일에 입금!

✔️ 구직활동 인정받는 방법은?

대표적으로 아래 활동들이 인정돼요.

• 📌 워크넷 입사지원 (가장 쉽고 빠름)
• 📌 채용공고 지원 + 서류 캡처 제출 (사설 사이트도 가능)
• 📌 구직 관련 교육 수강
• 📌 고용센터 상담 참여

이 중에서 초보자에게 가장 쉬운 건 워크넷 입사지원 2건이에요.

✔️ 워크넷 입사지원 따라 하기 (정말 쉬움)

1. 1️⃣ 워크넷 로그인 (www.work.go.kr)
2. 2️⃣ 원하는 직종 검색 → 입사지원 버튼 클릭
3. 3️⃣ 나의 이력서로 지원하기 (이력서 미리 작성 필수!)
4. 4️⃣ 마이페이지 → 입사지원 내역 저장

이렇게 2건 이상만 해두면 실업인정 시 “워크넷 입사지원 2건” 자동 인정 처리돼요.
별도로 서류 출력하거나 업로드할 필요 없이 전자 기록으로 인정돼서 제일 간편하죠.

✔️ 주의할 점

• ❌ 구직활동일 기준은 “지원한 날짜”예요
• ❌ 실업인정일 당일에 지원하면 늦어요
• ❌ 같은 회사 중복지원은 1건으로 인정돼요

팁: 실업인정일 2~3일 전엔 꼭 구직활동 완료해 두는 게 안전해요!

✔️ 실업인정 신청 방법 (온라인 가능)

워크넷 입사지원 2건을 완료했다면, 실업인정은 이렇게 신청해요.

1. 1️⃣ 고용보험 사이트(ei.go.kr) 로그인
2. 2️⃣ 실업인정 신청 메뉴 클릭
3. 3️⃣ 구직활동 유형 → 워크넷 입사지원 선택
4. 4️⃣ 날짜 지정 + 2건 선택 → 제출

TIP: 모바일 앱에서도 가능해요. 바쁘면 모바일로 해도 OK!

✔️ 실업급여 구직활동 FAQ

Q. 입사지원 후 연락 안 와도 인정돼요?
👉 네! 연락 오든 말든 “지원” 자체가 기록되면 인정입니다. Q. 워크넷 외 사이트도 인정되나요?
👉 가능하지만, 증빙 자료(스크린숏 등)를 따로 업로드해야 해요. Q. 입사지원 2건 말고도 다른 방법 있나요?
👉 예. 온라인 특강 수강, 센터 상담, 이력서 첨삭 등도 인정돼요.

✔️ 정리하자면!

• 워크넷 입사지원 2건이면 실업인정 OK
• 지원한 날짜가 인정 기준!
• 실업인정일 전까지 꼭 완료해야 함
•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

워크넷만 잘 활용해도 실업급여는 어렵지 않아요!
다음 글에선 "실업급여 입금일 계산법"을 알려드릴게요 😊